팀리부뜨,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포럼에 참여

인공지능 스타트업 팀리부뜨(대표 최성철)가 오는 7월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포럼'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하며,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사업 창출과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팀리부뜨는 이번 포럼에서 스타트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에 나선다. 특히 산업부 중견기업과장의 스타트업 부스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정부 관계자들에게 팀리부뜨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최성철 대표는 '중견기업의 신사업(신시장) 창출 Talk'에 연사로 나선다. 그는 코렌스EM과 함께 진행한 협업 과제 사례를 공유하며,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과 신시장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리부뜨의 이번 상생포럼 참여는 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이후에도 팀리부뜨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할 계획이다.